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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40분전에 벌어진일 입니다. 정보

40분전에 벌어진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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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39775

강도와 여성 모두 도망치듯 현장을 떠났습니다 <--이문고가 진짜 사람 열받게 하네요...

쓰레기같은 여자네 그여자도 ㅠ.ㅠ

A[여자].<--B[강도]

B[강도]<--C[남자]

C가 A를 도와줄려다가 칼에 맞고 쓰러졌는데...

A와 B가 그자리에 도망갔다?

A는 도대체 은혜를 뭘로 아는지 거참;


그런데 너무웃긴건 그 주위를 다니던사람들도 20시간 넘게 무시 했다는거

그래서 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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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저는 더 열받는게,
TV에서 고등학생 담배피우거나 나쁜 짓할 때 어른들이 주눅들었던 경험담이나
학생들이 어른들에게 함부로 대했던 일화를 얘기하면서 히히닥거리는  겁니다.

그거 보는 비행청소년들도 은연중에 그 버릇없는 짓을 가벼운 농담거리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프로그램을 그대로 내 보내는 TV방송 작가 및 프로듀서들의 뺨을 한대씩 때려주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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