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황당한..ㅠ_ㅠ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이런 황당한..ㅠ_ㅠ 정보

기타 이런 황당한..ㅠ_ㅠ

본문

*주의:나이먹고 다른 사람 보는데서 이런짓 하면 왕따당할 우려가 있음
조금전의 일 입니다.
문득 컴퓨터 태스크바의 시계가 눈에 뛰었는데
쿠쿵 11:10  이더군요.
그래서 11:11 이 되는것이 보고 싶어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쭈욱 보아도 않바뀌고
뚫어지게 보아도 않바뀌고
시리게 보아도 않바뀌고
애타게 보아도 변함없고
....
그런데 눈이 거부반응을 잃으키기 시작 했습니다.
시리고 아프고
대뇌에서는 [너 돌았니 얼른 눈을 깜박여라] 라는
끝없는 회유와 협박이 전달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내 필히 볼건 보리라
라고 생각을 했지만
결국 핍박과 압제에 굴하여
깜박한순간
정말로 깜박한 순간
이게 바뀌어 있더군요.
우이쒸 바뀌는 순간을 꼭 보고 싶었는데...
아~ 그순간...
  • 복사

댓글 전체

11:11 이 되는순간 ...
바뀌는 순간을 보시적이 있으신가요?
고걸 볼수 있는 챤스가 있었는데 날렸다는 야그 입니다.
한마디로 씰데 없는.............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