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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내일부터 조깅하러 못가겠어요!!! 정보

내일부터 조깅하러 못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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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도 움직이는 걸 싫어하니 동생이 운동복을 사다주었습니다.
것도 그 비싸다는 아디@@으로요!
더불어 괜찮은 조깅화까지 구입을 해서 아주 멋지더라구요!

1시간전에 공원 갔습니다~~~~~~~~!

가볍게 뛰다가 기냥 자빠졌구요!!!

마스크쓴 아줌마들 많았는데 미끄러진것도 아니고 제 다리에 제가 걸려서
자빠졌더라구요!!!!

번개처럼 잃어나서 마저 운동은 하고 왔는데 내일부터는 그냥 쉴까합니다.

하체가....허...박명수네요...민망스러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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