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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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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가씨를 봤습니다.
지하철 2호선에서 퇴근하는 길에..

얼굴은 이쁘장한데.. "묻어 버린다" 이런 표현은 쉽게 입에 담고.
옆에 옆에 아줌마가 옆에 남자동료 앞 자리를 노리자 큰 소리로 "니가 앉을라고 하니까 아줌마가 눈치 보잖아!" 이렇게 말하더군요. 나중에는 알고 지낸 사이처럼 아줌마한테 말 걸고..
뭐 암튼 돌아서서 한참 웃었습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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