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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잠오지 않는 우울한 새벽.. 정보

잠오지 않는 우울한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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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계속 정신적으로 후달렸는데...
기분이 여전히 꿀꿀하네요.
작업할 것도 많고...
할 일은 많은데...
왠지 한숨만 나오고.. 울적하고.. 기분이 영 말이 아니네요.

이럴 땐 배 터지게 먹고 아무 생각 없이 영화나 애니나 죽어라 보고 지쳐 잠들고 싶을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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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서목록 일서로 16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 무한한 설정력에 미친듯이 읽었었죠 ㅠㅠ

일본에 18권까지 나왔는데 총알이 없네요 ㅠㅠ
외전격인 초전자포도 설정이 끝내줘요 =ㅅ=;

몇쿨일진 모르겠지만 만화책에선 mini허수학구가 첫주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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