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삼양라면 클래식 19만6300개 뿌린다고 합니다.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내일 삼양라면 클래식 19만6300개 뿌린다고 합니다. 정보

내일 삼양라면 클래식 19만6300개 뿌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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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원짜리 꿀꿀이 죽을 먹던 시절인 1963년 9월15일 국내 최초 라면인 '삼양라면' 을 10원에 출시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 라고 합니다.~~

삼양식품 전 직원이 나서 이마트 124개 전 점포와 홈플러스 30개점,롯데마트 18개점,GS마트 8개점에서 각 점포마다 1000개씩,이마트는 800개씩 나눠주는데 오전 10시부터 1인당 2개씩 준다는군요.

저는 일하고 있을 시간이군요.가까운곳에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이 있는 분들은 겸사겸사
가셔서 삼양라면의 추억을 떠올려 보세요~

참고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이 삼양라면 이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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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저도 방금 전에 기사를 보았습니다.

하나 궁금한 것이 "내가 끓인 라면은 왜 맛이 없는가?" 에 대해 집중탐구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화력이 강력해야 합니다.
가스불의 세기도 물론이지만 열전도를 잘해서 일시에 익힐 수 있는 냄비가 중요합니다.

2. 익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라면이 익었을 때 꺼내는 것이 아니라 익기 직전에 꺼내야 합니다.
그러면 훨씬 쫀득해집니다. 라면이 익는 시점은 실제로 먹을려고 젖가락을 드는 때여야 합니다.

이상, 저의 노하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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