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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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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머리가 녹슬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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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달 넘게 해온 프로젝트가 이제 마지막 부분만 남기고 있는데...

머리가 녹슬은 건지, 구현방법이 생각이 안나네요.

분명히 전에 다 해봤던 건데도...

참으로 힘드네요...

오늘,내일 또 열심히 C&P하다보면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한숨만 푹푹 쉬어대고 머리 식히겠다고 이사이트 저사이트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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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 생각하다 보면 꿈에 구현방법이 나타날때가 있더군요....

전 몇일동안 막혀서 안나가던 코드가 꿈속에서 나와서 눈뜨자 마자 후다닥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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