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피하고 싶었...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태양을 피하고 싶었... 정보

태양을 피하고 싶었...

본문

장인 어른 내외 분께서 독일 남부에 위치한 사위집에 오시느라 6시간 장정 길에 오르셨습니다.
오시는 길에 차가 막혀서 조금 늦으실 듯 합니다.

아내가 한국 요리는 아직 서툴러서..
제가 불고기 재우고, 된장찌개 끓여놓고, 다소곳이 있는데...
이상하게 살짝 긴장되네요..

사진은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사진이구요.
꽃흐드러지게 피고 멀리 조그만 마을이 보이는 곳은 저희 사는 집 뒤쪽으로 가면
국립공원이 있는데, 산길따라 쭈~욱 나오면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이제 가을가고 겨울이 오는데 느닷없는 사진들이네요.
아, 달팽이는 지난번에 이어 보너스 컷으로 올립니다.
크죠..
  • 복사

댓글 전체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