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뭐.. 난감.. ㅎ 정보
우리나라... 뭐.. 난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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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께서... 작은 커뮤니티를 만들어 운영하시려 했답니다.
국회의원은 아니시지만 정치적 부분에도 잠시 있으셨고....(간접적)
나름대로 사회적 지도적 입지에 계신 분인데...
그 분께서.. 사회 건전화 및 참된 비평과 토론. 이런 모토로 제작 및 운영을 하시려 했는데...
모 정당의 관계자를 통해... 이 분께.. 강압은 아니지만.. 하지 마실 것을 권유했다고 하네요.
때문에 고심 고심 중이시던데....
평소 때도.. 난 좌도 우도 아니다..라고 하신 분인데..
하지만 우리나라의 부당한 부분들은.. 자기 뼈와 살을 파내고 도려 내더라도..
스스로를 비판하거나 서로의 잘못에 대해 뼈 있는 한 마디를 할 줄 알아야하고..
서로 수용할 줄 알아야하고..
그렇게 고쳐 가며 성장해야한다고 하는데..
쉽지 않은 일인거 같다고....
돈은 어느 정도 버신거 같고... 이제.. 뭔가 작은 일을 하시려 하는거 같은데...
평소에 기부나 봉사도 많이 하시는 분인데...
지인이지만.. 남이기도 한데..
왠지 마음의 공감이 가더라구요..
제가 차 마시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실례임에도 불구하고 차가 식을 때까지.. 이야기만 들었었는데..
정말.. 차가 식고 있다는거도 잊을만큼.. 마음이 쨘하더군요..
어찌 들으면 지겨운 도덕 쌤 이야기 같았는데...도...
와닿는. 쨘함..
저도 사실.. 관련 커뮤니티 및 블로그를 생각했던게 사실인데..
외부 공격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서 하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감당할 자신도 없고..
감정적이어선 안되겠지만...
정말.. 이제..
한국은... 말 뿐이 아니라 진정으로.. 고민해야할 때인 듯 합니다.
댓글 전체
이번 대선을 통해서 정말로 필요하다고 느낀 건 교육이었지요.
아, 정말 교육이 중요하구나.
일제시대, 선각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절절한 계몽이 필요하다.
도덕이 바로서는, 올바른 문화가 바로 서는 그런 교육 말입니다.
아, 정말 교육이 중요하구나.
일제시대, 선각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절절한 계몽이 필요하다.
도덕이 바로서는, 올바른 문화가 바로 서는 그런 교육 말입니다.
무언가 좋은 뜻을 가지고 해보려고 하면..
웃기게도 그에 따른 반대급부도 생기는게 현실인듯 합니다.
무언가를 곧고 올바르게 바꾸려고 하면
기존에 있는 무언가가 부셔져야 한다는 뜻이죠
그렇다면 기존에 있는 무언가는 당연히 자기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서
방해를 할테고.. 어처구니 없지만.. 그게 현실이더라는..
눈앞이 아니라 멀리 보는 사고를 가져야 할텐데 음..
진정 고민해야 될때라는 말에 공감~
웃기게도 그에 따른 반대급부도 생기는게 현실인듯 합니다.
무언가를 곧고 올바르게 바꾸려고 하면
기존에 있는 무언가가 부셔져야 한다는 뜻이죠
그렇다면 기존에 있는 무언가는 당연히 자기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서
방해를 할테고.. 어처구니 없지만.. 그게 현실이더라는..
눈앞이 아니라 멀리 보는 사고를 가져야 할텐데 음..
진정 고민해야 될때라는 말에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