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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오늘 공개된 구글 크롬베타...첫느낌 좋네요. 정보

오늘 공개된 구글 크롬베타...첫느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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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에서는 sir에서 글쓰기가 안되네요.
"내용: 필수입력입니다"
라는 경고가 ㅡ,.ㅡ;




이건 마우스 드래그 요소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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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빠르고. 
북마크 섬네일에.
소스보기 편리하고.
개발자 도구도..
메모리 관리도 볼수있고.

한번쯤 설치해서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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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겁나게 빠릅니다.
자바스크립트 엔진 v8이라는게 들어있다더니만...
지메일은 자바스크립트 덩어리인데, 로딩속도가 파폭3 의 약 1.5배 정도 빠릅니다.
ie는 비교도 못되는 정도고..

인터넷 뱅킹만 아니라면...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승산잇는 브라우저라 생각되지만..

누가 曰 : 한국 인터넷은 인트라넷이란다...
ㅎㅎㅎ
이하 글 내용은 새로 글쓰기를 했는데 안먹어서...
댓글로 넣스빈다.

-------이하-------------

에디터 잘되는지,..
그리고 글쓰기 자바스크립트 에러없는지..
하여튼 해봅니다.
웬만한 에디터기능이야 뭐 잘 되겠죠...

일단은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이미 언급된 대로 탭이 주소창보다 위에 가 있고,
플래쉬로 나오는 웬만한 사이트 잘 보입니다...

투명처리 잘 안된 플래쉬들.. 아직도 사이트마다 돌아다녀 보면 많습니다.
파폭과 거의 비슷하게 나타난다는 것은 표준대로 만들면 잘 보일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요즘 관공서 w3c인증까지 하는데.. 관공서 홈페이지 잘보이는군요..

한가지 특이한 점은, 주소입력창에서 URL을 표시해줄 때 host이름부분만 진한 글자색으로 되어있고, 그 외에 프로토콜 표시나 뒷부분 디렉토리, 파라미터 부분은 흐린 글씨로 되어 있어 자기가 현재 어느 싸이트에 들어가있는지 확실히 잘 보이게 해준다는 거..

처음 설치시 즐겨찾기(북마크)는 물론 웹 검색 기록까지 파폭과 익스에서 다 불러오나봅니다...

탭마다 프로세스가 따로 도는 방식이라고 들었는데,
확인해보니 기본적으로 2개의 chrome.exe가 돌고 있고 탭 추가하니까 chrome.exe가 새로 더 생기더군요..
탭 하나가 뻗어도 다른 건 살아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탭사이에 세션이 다른 것도 아니네요.. 다른 브라우저처럼 탭과 탭 사이에 세션은 같이 먹는군요

이상 초기 설치 후 약간의 리뷰였습니다.
--------------------------
라고 적었으나..

글쓰기가 안됩니다.
<--진정한승리 댓글 인용
한가지 특이한 점은, 주소입력창에서 URL을 표시해줄 때 host이름부분만 진한 글자색으로 되어있고, 그 외에 프로토콜 표시나 뒷부분 디렉토리, 파라미터 부분은 흐린 글씨로 되어 있어 자기가 현재 어느 싸이트에 들어가있는지 확실히 잘 보이게 해준다는 거..
끝-->
공감해요. 간단하고 세심한 편의죠.
그리고 멀티 프로세스는 ie8에서도 지원한다더군요.

예고 동영상을 봤을때는 뭔가 허전한 ui가 아닌가 했는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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