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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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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한 형님께서..
올 초에.. 자그만한 소박한 커뮤니티 하나와 정보 위주의 블로그 형태의 싸이트를
만드셨는데...
역사에 대한 것이었습니다만....
영어와 일어 써비스로 했었는데...
오래지 않아서... 일본과 중국의 해커들에게 처참하게 발려버렸습니다.
잘한건 잘했고.. 못한건 못했다라고 한 것 뿐인데...
재미난건... 댓글 속엔.. 한국인들이.. 정작..
미친 놈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운영자를 욕하고 난리였다는거죠.
정신 나간 한국인분들도 적잖은거 같습니다.
재미난게.. 그 해킹한 사람도..
한국인이 일본인에게 메일을 보내서.. 알리고...
공격 자잔하게 하다가.. 모 일본 해커가 완전 박살 내버렸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재미난건.. 그렇게 해대던 한국놈은..
이 형님께서 모 싸이트에.. 건국절 어쩌고 기사에..
유감을 표명한 정도의 글에... 온갖 욕설과 비방을 일삼았다는거...
도대체... 왜..
일본과 중국 광신도들은 그렇다 쳐도..
한국인이... 한국을 대변하긴 커녕.. 일본과 중국 편에 서서..
바른 소리를 전하는 한국인을 욕설한다는게.....
이해가 안감.

이전 정부들도 문제지만..
현 정부의 대처.. 정말 심각한데..
미국이 잠시 유보한 사실을 가지고.. 외교적 업적으로 떠들어대질 않나..
이명박과 정부는 정말 그런 허접 광고질 외엔 자랑할 건수 조차도 없는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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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쩌다가 같은나라 국민끼리 서로 싸울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었는지;;;

일제시대의 잔재 같습니다.

그때 일본놈들이 우리나라의 일부 우메한 국민들에게 너무 세뇌를 시켜놓고,
그 사람들을 우리나라 권력자로 만들어 놓은것이 다 이런걸 염두해 두고 그렇게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잔재들이 아직 남아서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것 같네요;;

참 일본 놈들도 우리나라가 무섭긴 무서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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