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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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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스테이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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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점심시간에 맛난 점식 먹고 글 올립니다*^^*
 
 
오늘 점심 메뉴는 스테이크
 
(양이 안 차네염=.=)
 
첨으로 먹어 본 건데..
 
나오구 나서 고기 자리자 마자.
 
핏기가 보여서.
 
주인장과 싸웠다는~~~
 
음..웬 음식이 피가 보이냐고 따지니.. 그 쪽에서.. 막 욕하대염.
 
건방진 주인장 셰이.
 
암튼 담판 말쌈 하다가.
 
갑자기 들이닥치는 경찰.
 
연약한 여자 를 신고하다니.
 
넘 황당하구.. 모시기 하네요.
 
(알고보니.. 식사하러 온 경찰.. 경찰이 웬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구 지xx;;)
 
음.. 암튼.. 경찰 아저씨가 들오니깐..경찰 때문인지.. 입닥치구. 얌전히.. 돌아가더군염..
 
킁.. 그래도 여기 가 젤 싼곳인뎅.
 
딴 데서 먹었습니다-.-
 
 
 
오늘 젤 짱나는게.. 음식점 주인이.. 손님에게 그렇게 시 건방지게 대할 수 잇다니.. 넘 열받네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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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뭐.. 스테이크는 세단계로 굽는게 있더군요. 거의 핏덩이로 굽는걸 뭐라고 하고, 중간으로 굽는걸 미디움이라고 하고
칼질해서 잘라봐도 핏기하나 없이 완전히 구워진걸 또 뭐라고 하더군요.

시키기전에 안물어보던가요? 안물어봤으면 가서 확 물어버리세요.
보통 주문할때 물어보는데...
"주문하시겠어요?"
"네 요딴 고기 주세요"
" 네 어케 구워드려요? "

뭐 요딴식으로요.
주인장이 승질이 안좋나보죠.
가서 물어버리세요. 으르렁~
워 점심으로 스떼끼를 드시는 부루조아님이 계셨네.
쥔장이 까불땐 강북 젤 갑부회사 우리의 덕구님을 부르세요.
간단히 해결 해 드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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