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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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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타당한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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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기 블로그나 일기에나 어울릴만한 푸념이나 별로 객관적이지 못한 예를 들어가며 동의를 구하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 듯싶습니다...
여러유형들을 가진 회원분들이 모이는 커뮤니티이다 보니 당연한 현상이긴 하겠지만... 
 
아무리 글쓰는게 자유인 자유게시판이라고는 하나 내용이 보편성을 잃고 객관적이지 못하면 그 글을 바라보는 다른사람에게는 애써 외면하거나 불편한 심기를 가지게 되거나 그글을 게시한 당사자에 대해 낙인과도 같은 편견을 유도하는 글에 지나지 않음에 안타까운 마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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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http://www.sir.co.kr/bbs/new.php?mb_id=azzanpro
말 꺼내놓기가 무서운 이런 분들도 여전하답니다...

슈가쭌님의 귀환을 쌍수들고 환영합니다...
음~~~! 언제 이글이....ㅠ.ㅠ

관련 글들에 대해 댓글 한줄 쓰다가도 지워 버립니다....

그 한 줄 한마디 해줄 가치(?)를 느끼지 못하기에......

그나저나 언제 언나들 개학하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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