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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일진 사나운 날... 정보

일진 사나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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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비오는 계단에서 모니터 옮기다가 하나 해먹었습니다...
모니터만 굴렀기 다행이지 사람이 굴렀다면 지금쯤 병원에 누워 있겠죠...
 
그래도 벽에 긁혀 까진 팔꿈치가 시큰거려오네요..
오늘 저녁 아무래도 이슬이가 보약일거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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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액땜도 여러번이면 사람 미칩니다...
저번달엔 핸펀을 택시가 밟고 지나가지 않나...
요 며칠전엔 두어달전에 잃어버린 지갑 찾으러 용인까지 갔다오고...
사람이 칠칠치 못해서겠죠...
불행 중 다행입니다.

불 같은 성격에 전...
월요일엔가...
손가락 두개 해 먹었습니다.
이것이 근디... 많이 쓰라리고 아파야 될 것인디...
당췌 감각이 별로...

오른 손가락 검지와 중지(두번째 매듭)가 날카로운 서류장에 베었(었)습니다.
상처없이 1주일은 버텨야 생활하기가 편할 것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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