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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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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게도 염원했던 모질라와 넷스케이프에서의 쪽지 보내기가 가능하도록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눈물 나려고 합니다. ㅠ.ㅠ

이젠..........
쪽지 보내려고 일부러 익스 안띄워도 돼고,
그누식구 한테 멜 보내려 익스 안띄워도 됩니다.
또한 이젠 그누식구들 홈페이지도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
제가 sir를 알고 처음 겪는 감격의 기쁨입니다.

언제나 만수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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