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까장님, 나, 울 거래처 직원 한권씨.
현재상황 :: 점심으로 김치볶음밥을 먹다가...

긍께...PX이야기를 하다가 군대이야기로 빠짐..

까장님 :: 군대에서 총쏘는게 얼마나 힘든 줄 알어?? 행군하고 말야..
한권씨 :: 맞아요..힘들죠 (한권씨는 현역)
한  나 :: 까장님, 전투 방. 위. 잖아요..ㅡ.ㅡ
한권씨 :: 방. 위??? 푸하하하하...
까장님 :: 이바.. 전투방위도 총 쏘고 다해..웬만한 육군보다 힘들었다니깐...
한권씨 :: 한 번 방위는 영원한 방위..ㅡ.ㅡ
한  나 :: 마자마자...
까장님 :: ㅡ.ㅡ+++++++

여기서.. 질문.... 울 까장님이 자꾸 전투방위도 군인이라고 우기는데 맞나요??
                      두번째 전투방위도 도시락 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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