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담배녀가 뭔가 했는데, 담배피시는 분들 조심해야 할 듯요. 정보
서울대 담배녀가 뭔가 했는데, 담배피시는 분들 조심해야 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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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그 사건이 잊혀진 줄 알았는데 오늘 또 이슈가 되었길래 누가 담배피다 꽁초를 버렸나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여성 앞에서 남성의 흡연은 성차별, 성폭력으로 인정한다는 학칙 개정 했다는 내용이였네요.
가해자에서 가해피의자로 명칭을 변경했다는데 피의자란 곧 법적인 책임이 있는 가해자라는 뜻이겠죠.
저는 담배를 안 피우기 때문에 솔직히 담배를 안 피면 좋은 거 아닌가하는 단순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 포괄적으로 보면 이거 페미니즘 아닌가 싶습니다.
학칙이라면 모든 학생들에게 평등하게 적용이 되야 하는데 여성의 시각에서 학칙을 재정 됐다는 건 평등권 위배가 되는거겠죠.
얼마전 본홍색의 여성전용 주차장이 오히려 여성을 차별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의견들이 있었는데 옛날에 여성 인권운동가의 글을 본적이 있는데 홍색은 여자, 청색은 남자로 규정하는 것도 성차별이라 하더군요.
전통과 사회통념이라지만 잘 못 된 게 있다면 우리가 고쳐야 하지만 억지 스러운 것도 많은 거 같습니다.
그 여성인권가의 말대로라면 핑크색으로 여성전용 주차장을 구분 지어 놓은 것도 항의를 했어야 하는데 아직 그런 여성 단체가 있었다는 뉴스는 못 본 거 같습니다.
권리를 찾겠다는 게 아니라 특권을 누리겠다는 거 같습니다.
서울대라고 하면 국내에서는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는 집단인데 이번 학칙 개정이 주변 여러 대학들도 퍼져가고 사회에까지 영향을 준다면 앞으로 흡연하는 분들 더 피곤하시겠어요.
담배 꺼내고 주변에 여자가 있나 없나 두리번 거려리는 풍경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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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비흡연자이긴 하지만 참 말도 안나오는 내용이죠.
이제 뭐 땀흘리며 운동하는 것도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했다 라고 할지도. -ㅅ-;;
우리나라 미래의 리더들이 많이 모여있는 유명대학교라는 말이 유명무실해지는 순간입니다.
이제 뭐 땀흘리며 운동하는 것도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했다 라고 할지도. -ㅅ-;;
우리나라 미래의 리더들이 많이 모여있는 유명대학교라는 말이 유명무실해지는 순간입니다.
저는 비흡연자지만 이건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도대체 뭔생각으로 저런 말도 안되는걸 하는지...

서울대 갈 일이 없어서...ㅡ.,ㅡ;
페미니즘이 아닙니다.
페미니즘은 남녀평등으로 남자가 담배피면 여자도 담배피자가 맞는거지
담배피면 성희롱이라니...말도안되죠
페미니즘은 남녀평등으로 남자가 담배피면 여자도 담배피자가 맞는거지
담배피면 성희롱이라니...말도안되죠

이런분들이 피시방 가시면 단체 성희롱으로 고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