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오후 6시, 7시 미팅이면 밥사주는데... > 자유게시판

(183.♡.♡.3)

10.12.21 19:21:33

정이 없네요!!!!!!!ㅋ

(180.♡.♡.90)

10.12.21 19:25:08

무지 실망하고 왔네요.

rims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218.♡.♡.222)

10.12.21 19:31:04

전 마눌님 출장가서 쫄쫄굶는 중입니다.

(180.♡.♡.90)

10.12.21 19:32:38

저는 빨래는 해도 밥은 절대 안차려먹어요!
우리 아무리 힘들어도 밥해먹는 남편은 안되야합니다.

soulfuleyes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83.♡.♡.3)

10.12.21 19:33:42

빨래가 더 중노동인듯........뽀대도 더 안나고요.....ㅋ
아~~~~~세탁기.......ㅋ

(180.♡.♡.90)

10.12.21 19:36:30

제가 전에 세탁기 뭐라뭐라 했던게 그게 고장나면 제 라이프가 너무 치명적이라서요....빨래만 12년째 ㅠㅠ

명함아이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24.♡.♡.24)

10.12.21 19:34:14

저도 그래서 집에선 절대 라면만 먹습니다.ㅜ.ㅜ

(180.♡.♡.90)

10.12.21 19:37:17

라면도 저는 존심 상하고 밥 안차려놓고 나가면 쫄쫄히 굶고 걍 와입오면 인상쓰고 불쌍한척 해요.

rims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218.♡.♡.222)

10.12.21 19:40:22

맞아요. 저도 철없어 몰랐는데 그럴려구요~
근데 사먹고 쫄쫄굶은 티 낼까 하고 생각이 자꾸 갑니다.

자루스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16.♡.♡.173)

10.12.21 19:38:13

와이프 없으면 무조건 시켜 먹습니다. --;

(180.♡.♡.90)

10.12.21 19:41:41

제갈량인줄 알았는데...음...
일단 3끼 굶고 평소 희망하던 그 무엇을 획득하세요!
기회는 맨날 주어는 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건 이제 결혼 20년차 되어가는 생존의 비법입니다.

저는 저번에 3끼 굶고 새구두를 획득했습니다!!!

l2zeo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