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고등학생으로 사는법 정보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으로 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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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교 다닐 때는 7시 30분에 눈을 떠서 학교갈 준비를 하였고~
놀고... 놀고... 놀고... 오후 5시에 학교 마치고 집에와서,
게임하고... 게임하고... 게임하고... 새벽 2시에 잠을 잤지요 !

놀고... 놀고... 놀고... 오후 5시에 학교 마치고 집에와서,
게임하고... 게임하고... 게임하고... 새벽 2시에 잠을 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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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부모들은 선택권이 없습니다.
사실 이미 틀에 맞추어진 교육현실이고 저렇게가 아니면 본인들 아이들 인생자체가
모험이고 실험이 되어버리니....
큰애 보내고 났더니 이제 작은 애가 저런 생활을 해야 하네요.
지켜보는 부모들 마음도 정말 편하지가 않아요.
돈은 된장! 돈대로 들고~~!
사실 이미 틀에 맞추어진 교육현실이고 저렇게가 아니면 본인들 아이들 인생자체가
모험이고 실험이 되어버리니....
큰애 보내고 났더니 이제 작은 애가 저런 생활을 해야 하네요.
지켜보는 부모들 마음도 정말 편하지가 않아요.
돈은 된장! 돈대로 들고~~!

학원 운영 입장에서 봐도... 현재 교육시스템은 사실 말도 안되는 시스템입니다.
뭐... 도저히 어디부터 잡아야 할지...
학교 과제도 있습니다.
수행평가도 있습니다.
학원은 숙제를 안내 줄까요? 숙제가 없으면 학부모 항의 받습니다.
이런 지경이니, 학생이 '스스로' 공부할 시간을 잡아내는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단순 주입 교육의 틀에 꽁꽁 묶이고 갇히는 셈이죠.
윗글에 나와있는 대로, 현 시스템으로는 도저히 '본연의' 영재 발굴이 어렵습니다.
발굴한다면, 누가 더 '순응적인' 인간형인가 뿐이죠.
뭐... 도저히 어디부터 잡아야 할지...
학교 과제도 있습니다.
수행평가도 있습니다.
학원은 숙제를 안내 줄까요? 숙제가 없으면 학부모 항의 받습니다.
이런 지경이니, 학생이 '스스로' 공부할 시간을 잡아내는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단순 주입 교육의 틀에 꽁꽁 묶이고 갇히는 셈이죠.
윗글에 나와있는 대로, 현 시스템으로는 도저히 '본연의' 영재 발굴이 어렵습니다.
발굴한다면, 누가 더 '순응적인' 인간형인가 뿐이죠.

때문에... 개천에서 용 난다...는 속담 자체가 실현되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과거의 '용'이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스스로의 공부에 대한 집념과 뛰어난 능력의 결과물이라면,
현재의 '용'은 확실한 교육여건 속에서 온전히 양육받고 받아먹은 결과물일 뿐입니다.
학원에 찾아오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사전에 물어봅니다.
현재 학교 수업 외에 별도의 학원수업량을요.
기타 학원에서의 수업이 20시간을 초과하면 받지 않고 돌려보냅니다.
국제 올림피아드에서 백날 빛나는 우승이며 성과를 거두고,
과고, 외고를 진학한다 한들...
결국 우리나라 과학과 인문을 발전시키는 인재들은 대학과 사회에서의 집중력과 연구자세에서 비롯되더군요.
과거의 '용'이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스스로의 공부에 대한 집념과 뛰어난 능력의 결과물이라면,
현재의 '용'은 확실한 교육여건 속에서 온전히 양육받고 받아먹은 결과물일 뿐입니다.
학원에 찾아오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사전에 물어봅니다.
현재 학교 수업 외에 별도의 학원수업량을요.
기타 학원에서의 수업이 20시간을 초과하면 받지 않고 돌려보냅니다.
국제 올림피아드에서 백날 빛나는 우승이며 성과를 거두고,
과고, 외고를 진학한다 한들...
결국 우리나라 과학과 인문을 발전시키는 인재들은 대학과 사회에서의 집중력과 연구자세에서 비롯되더군요.

학원에 안다니면 되잖아요
그럼 12시에 잘 수 있겠네..
난 과외나 학원 한번 못가봤는데.. 쩝. 어쩔땐 부럽던데요.
왜 내 주위에는 저런애들이 별로 없었지.. 집이 강남이 아니라서 그런가...
이것도 알아야 합니다..
저렇게 하는 학생들도 피해자 입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나마 낫다고 봐요
저렇게도 못하는 학생이 더 많고 그들은 사회에서 더욱 더 성공하기 쉽지 않죠...
학교를 전쟁터로 만들고 있고, 패잔병들은 쓰레기 취급하는 지금 실태에서 해결책은 커녕
저렇게 더 만드는 부류들을 죄다 윗자리에 뽑아 놓으니.. 뽑아놓고 딴소리 들이나 하지 말았으면 좋겠군요..
누구 말처럼 정말 갈때까지 가 봐야 아.. 대통령 뒷담화하고 욕할때가 좋은시절이었구나.. 좀 깨닫지들 않을지..
제발 정신들좀 차렸으면 합니다.
그럼 12시에 잘 수 있겠네..
난 과외나 학원 한번 못가봤는데.. 쩝. 어쩔땐 부럽던데요.
왜 내 주위에는 저런애들이 별로 없었지.. 집이 강남이 아니라서 그런가...
이것도 알아야 합니다..
저렇게 하는 학생들도 피해자 입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나마 낫다고 봐요
저렇게도 못하는 학생이 더 많고 그들은 사회에서 더욱 더 성공하기 쉽지 않죠...
학교를 전쟁터로 만들고 있고, 패잔병들은 쓰레기 취급하는 지금 실태에서 해결책은 커녕
저렇게 더 만드는 부류들을 죄다 윗자리에 뽑아 놓으니.. 뽑아놓고 딴소리 들이나 하지 말았으면 좋겠군요..
누구 말처럼 정말 갈때까지 가 봐야 아.. 대통령 뒷담화하고 욕할때가 좋은시절이었구나.. 좀 깨닫지들 않을지..
제발 정신들좀 차렸으면 합니다.

실제로는 완전 다른걸로 알고있는데 전 ㅋㅋㅋㅋㅋ

좀더 specific 한 부분을 살피면 학교에선 잠을 자죠..^^. ㅋㅋ 못다한 잠을 학교에서 숙면으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