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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더럽게 나쁘십니까? 정보

기분이 더럽게 나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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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밭 걸어 가는 것 처럼 "자글 자글"소리가 신경을 거슬리나요?
우직한 소가 돌밭을 갈듯이 때로는 큰 마음이 필요합니다.
사소한 일에 마음을 뺏기지 마십시요..
 
상대를 존중하고 말 한마디라도 살얼음판 걷듯이 조심 하셔야 합니다.
미국 같으면 조용히 총 맞어 죽습니다.
일본도 뉴스에 보니까 대낮에 야쿠샤 총맞아 죽었는데
시끄럽게 종일 떠들지말고 총 한방 소리가 깨끗할수 있습니다.
총 쏠수 없는 환경이면 서로 자중하고 꺼칠한 말보다는 서로를 보듬어 주는 말로
감싸 안읍시다.오늘 미운 사람도 내일 정든 친구로 어려울때 나를 도와줄수잇는
귀한 친구 될수있습니다.
이전투구 하는것도 아니고..때로는 석전경우 합시다.
쓸데기 없는 일로 문제 일으키지 말아달라는 이야기 입니다.
인터넷이 사람 성질 돋구고 성격 버리게 만드느것 인정 합니다만
오늘 하루는 기분 좋게 그누 가족 모두 화이팅 해봅시다.생산적인 일을 찾아서~
 
 
옛말에...........[네이버 백과사전 발췌]
옛날 우리나라 8도의 사람들에 대한 특징을 4글자로 평가한 4자평()에서 나온 말이다. 여기에 따르면 경기도 사람들은 경중미인(), 곧 거울에 비친 미인과 같다.충청도 사람들은 청풍명월(), 곧 맑은 바람과 밝은 달빛 같은 품성을 지녔다.전라도 사람들은 풍전세류(), 곧 바람에 하늘거리는 가는 버드나무와 같다.
경상도 사람들은 송죽대절(), 곧 소나무와 대나무 같은 곧은 절개가 특징이다. 강원도 사람들은 암하노불(), 곧 바위 아래 있는 늙은 부처와 같은 품성을 지녔다. 황해도 사람들의 특징은 춘파투석(), 곧 봄 물결에 돌을 던진 것과 같다. 평안도 사람들은 산림맹호(), 곧 산 속에 사는 사나운 호랑이와 같다. 마지막으로 함경도 사람들은 이전투구, 곧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처럼 악착같다.
이 4자평은 조선 태조의 물음에 정도전()이 답한 말이라고도 하는데, 함경도 출신인 태조가 함경도 사람의 특징이 이전투구라는 말을 듣고는 안색이 붉어졌다고 한다. 그러자 정도전은 함경도는 석전경우(), 곧 돌밭을 가는 소와 같은 우직한 품성도 지니고 있다고 말하여 태조의 기분을 누그려뜨렸다고 한다.
이처럼 이전투구는 원래는 함경도 사람의 강인하고 악착스러운 성격을 특징짓는 말로 사용되었지만, 오늘날에는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또는 명분이 서지 않는 일로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들처럼 볼썽사납게 다투는 모습을 비유하는 말로 흔히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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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동의 합니다.
정말 글 한마디 쓰기가 무섭네요.
물론~ 제가 거칠게 말한 책임도 있지만, 너무들 하시네요 ㅡ,.ㅡ
제 자신이 무섭고, 남들의 덧글이 무섭습니다.
여하튼 좋은글 감사드리고, 앞으로 생산적인 일에만 집착해야 겠네요.
좋은 하루되십시요^^
평상시 자유게시판에서 즐거운 이야기 안올리시고 질답란에만 글올리시면
이런 현상이 생길수있어요,,이곳에서 좋은글 많이 올리셔서 미운정 고운정 쌓으시고
포인트도 많이 벌으셔서 질답포인트도 쬐메 높게 쓰셔요,,ㅎㅎㅎ
이곳에서 거칠게 말해서 되는 일 없답니다..평상시 별로 안친해도 친한척,,
그러다보면 친해집니다.부시럭님 가까이 있으면 쵸코렛 한조각 이라도 나눠 드리겠습니다.
기분 풀고 화이팅 하시라고,,

참고로 자유게시판에 글쓰는것 비생산적인것 같지만
잘 생각 해보시면 무척 생산적인 일 입니다.좋은친구를 얻을수있는 지름길 입니다.
덧글 무서워 마시고 글 자주 보여주십시요.
본인이 쓴글에 답글 달아 주신분께 또한 답글을 적어주시는 훈훈함도 있으셔야 합니다.
윗분??
형만한 아우 없다고 허드렛일 시킬라고 그러지요??
나쁭 뮤존님,,,ㅎㅎ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오른손도 모르는 좋은 일도 많이 하시구요.
별일 아니었는데 다들 예민 하셨던것 같어요..
나중이라도 별일 아닌걸루 다투면 이글 링크 해주셔요^^
좋은 날 되고 있지요?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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