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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장소 예약하고 왔습니다. 정보

모임장소 예약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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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인사동 나가서
눈 맞으며 돌아 다니다가 지금 돌아 왔습니다.
모임장소 결정하고 예약까지 끝냈습니다.
 
장소는 인사동의
[싸릿문을 밀고 들어서니]라는 전통주점입니다.
인사동에 자주 가시는 분들은
유명한 [깔아 놓은 멍석 놀고간들 어떠리]를 아실겁니다.
피시통신 시절 동호회의 벙개 및 정모 장소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싸릿문을 밀고 들어서니]는 [깔아 놓은 멍석 놀고간들 어떠리]의
2호점입니다.
전통주 및 전통안주가 이름있고 분위기도 아주 좋습니다.
길을 찾기 어려운 분들은 인사동 중심가로 가시다가
왼쪽 편의 [깔아 놓은 멍석 놀고간들 어떠리]에서 물으시면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약도 및 실내분위기는 위의 사진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20명 안팎으로 에약하였으며
당일까지 인원을 통보하여야만 자리를 셋팅하여 준다고 합니다.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은 더 이상 주저 하지 마시고
가슴이 따뜻한 동료회원들을 만나기 위한 결정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 연락처는
전날 최종공지시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약 끝낸 뒤에
모처럼 시내 나간 김에 눈오는 도심풍경 몇장 찍어다가
자유갤러리에 올리고 있습니다.
눈요기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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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개

거의 모든 분들이 종로쪽을 원하셔서 불가피한 결정이었습니다.
저도 고충이 많습니다.
바쁜 일들이 산적해 있는데..ㅠ.ㅠ
피시통신 시절 [시인통신]과 [파란세상 봉사 동호회] 시샵을 끝으로
다시는 모임의 앞에 나서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이번에 스스로의 금기를 어기고 있습니다.
가급적 많은 분들을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아.. 근데 이거 나가면 반겨주실분이 계실려나 싶어서 망설이는중입니다.
여긴 영등포라 음.. 가기는 금방이긴 한데
그 문제는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대부분의 참석회원들은 서로 얼굴을 잘 모르시는 분들입니다.
서먹함과 어색함을 없애기 위하여 나름대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시기만 하세요...
제가 맨발로 달려 나가서 반겨 드리겠습니다...^^
날도 안좋은디 고생하셨습니다.
지방인지라 참석하여 자리를 망가트리지 못함을 양해바라오며
모쪼록 좋은 시간이 되실 줄 믿습니다.^^;;
더불어 다른분들께도 같이 망가지지 못함을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부디 좋은 시간되시기를~ ㅡㅡㅋ
저기가 여의도랑 가깝나용? 동생놈은 여의도에 있는데.. 6시30분이던가 7시에 퇴근이라고 하던데.. 지리를 잘몰라서... 우야뜬 아직 꼬시는 중입니다. ^^*
가고 싶은데... 평일이라서... 어디 한군데 아파야 될 것 같습니다...ㅜ.ㅜ

자꾸 아프고 싶은데...

신세진 분들 뵈러 가야는데...
뜨락님, 장소 섭외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멋진대요? ^^
암튼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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