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개발자가 열정을 느낄때...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공감] 개발자가 열정을 느낄때... 정보

[공감] 개발자가 열정을 느낄때...

본문

그럼 이번엔 열정은 언제?

 

b6a381ab8390df9640a5b7643e51edfa_1455598267_724.png

1,3,4,5,6,8,11,1315 오 예상외로 많네 ㅜㅜ;

마지막 열정을 느껴본게 언제더라...
 

추천
0
  • 복사

댓글 14개

괴발?자 기획자 틈바구니에서 괴획자로 살아보니 개발은 조이고 기획은 가능성을 열어 좀 프리하게 관리하는 것이 맞더군요. 결론은 개발자를 고용했을 때는 급여에 맞는 스트레스는 혼자 감내 해야된다는 거죠.

회사는 초가산간인데 늘 구글복지를 말하며 사는 개발자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돈이 구글 처럼 있으면 저도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고...아무튼 개발자 기획자들 그만좀 영역싸움을 했으면 좋겠네요. 괴획자는 그 틈바구니에서 목으로 똥물이 넘어올 지경이고...ㅠㅠ
반대로 돈많은 기업들이 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죠..
구글이 첨부터 대기업으로써 이런 형태를 보이지 않았고..
그냥 오너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

==여기서 알아보는 구글의 복지혜택==

* 사내식당에서 세계각국의 음식을 하루 3끼 무료 제공

* 사내 병원운영 / 체육관 이용제공 / 물리치료프로그램 & 금연프로그램 & 요리강좌등 교육지원

* 자녀가 대학입학시 연간 $12,000( 원화 약 1200만원)를 23세까지 지급

* 구글 근무중 직원 사망시 급여의 50%를 배우자에게 10년간 지급 , 유자녀는 매달 1천달러(원화 약 110만원)을 19세까지 지급

* 안드로이드스마트폰 무료지급 , 육아휴직(여성 18주 ,남성 12주 제공) ,출산직후 500달러(원화 약 60만원) 보너스지급

* 업무와 관계없는 개인관심분야 프로젝트에 근무시간 20% 사용가능하며 회사에서 관련된 지원제공
미국이란 브렌드의 가치 그리고 구글 창업자이자 기획자이자 개발자인 세르게이(게이 아님)가 스타트업을 시작했다는 사실로 보자면 구글은 출발부터 환경이 좋았다고 봐야죠. 이걸 국내 환경 그것도 다섯손가락 정도 뿐이 들지 않는 대기업과 비교하면 곤란한 사정입니다.

물론 내 복지는 구글복지를 외치고 삽니다.
물론 내 복지는 구글복지를 외치고 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오너되시면 저랑 지운아빠를 찾아주시고
그때도 직원들 구글복지화 해주시와요~! ^^;
이 업계 전반이 세렌게티 초원 같고 이 업 자체가 세렌게티 영양같은 위치인데 이 업을 제돈 들여 시작한다는 자체가 넌센스죠.ㅎㅎㅎㅎ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