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들 기분 나쁠 수 있는 잡글..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흡연자들 기분 나쁠 수 있는 잡글.. 정보

흡연자들 기분 나쁠 수 있는 잡글..

본문

 

 

흡연자분들도 자신 외의 사람이 자신이 싫어하는 행각을 자신에게 행한다면..

짜증이 나고.. 그럴껍니다.

자 그러면... 누군가가.. 흡연자들의 연기를 싫어한다는 생각..

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술집에서.. 술 마시고 고성으로 떠들면.. 뵈기 싫지만..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술집에서 침묵하며 서로 눈빛 교환만 하며 술 마시는게 더 병이겠죠.. 하하..

적당히 떠들며 한 잔 기울이는거죠..

과하면 좀 눈치 받는 정도이겠죠..

하지만 담배 연기는.. 그런 적당한 수준이란 차원과는 또 다른 문제이지요.

연기 조금 조금 그 자체가 안좋으니깐.. 당사자도 타인에게도..

그렇다면.. 담배 펴놓고.. 마치 내 자유 침해 말란 식의 주장은 참..

게다가.. 뭔가 지적하는 사람에게.. 욕설을 부어댄다면.. 그 새-끼는 개인거죠..

-_-

지나다가... 아기 안은 애엄마 있는데서 담배 쳐피시는 개가 있어서..

제가 짖어드렸더니.. 맞 짖으시길래.. 괜히 신경질이 났었습니다.

제 첫마디는...

"실례지만 아기가 있네요. 담배 끊어주시면 좋겠어요.."

그 말에.. 바로. "뭐야 이 개XX야 지X 떨어 말고 꺼져...."불라불라..

아.. 간만에 욱 해서 주먹 올라갈 뻔 했네요.. 참았지만... ㅡㅜ

 

 

뭐 흡연자분들이 다 나쁜건 당연 아닙니다.

너무 조심하시며 피시는 분들... 조금 안스럽기도 합니다.

여튼간에.. 개가 아닌 분들이라도.... 담배는 해로우니.. 끊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건강과 대박을 위해!~~~

 

 

추천
0
  • 복사

댓글 12개

난.. 예의 바른... 흡연자(?) 입니다.!!

피다가 애들보이면 숨기거나 그냥 피던거 버리던지 중간에 끊어버려서 딴곳가서 .. 핀답니다. (응?)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