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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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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죠? ㅎㅎ

미친오리라니..

왠만하면 장난이신지 뭔지 몰라서 걍 넘어갈까 했는데 정도가 좀 심한듯 해서 그냥은 못넘어가겠네요

뭔 감정이 있어서 그러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보이지 않는다고 이런 막말까지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지난번에 댓글 오해사건 뒤로도 잘 지내보려고 민기만님 글에는 꼬박꼬박 댓글도 달아드리고 했었는데 계속 이러실건가요?

 

혹시 홍보글 보기 싫다는 글 때문에 그러신거에요?

그건 민기만님한테 한 얘기도 아니었고 분위기가 너무 험악한것 같아서 적당히 웃으면서 넘어가려고 했던 상황인데

제가 저런 막말을 들을만큼 민기만님한테 잘못한게 있나요?

 

이 글은 못본걸로... 쓰여진적이 없는걸로 해주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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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민기만님 말이 좀 퉁명스러워서 그렇지 매력넘치는 캐릭터이신듯 한데... 오해였길 바랍니다.
다만 친구사이라야 양해되고 이해될만한 단어는 신중하게 사용하시면 좋을듯요~~
ㅋㅋㅋ 이런 강한 표현을 맨정신에  할 수 있을까요?
오리님이 친근한 케릭이라 애정스럽게 표현한것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화 푸세요 ㅎㅎㅎ
오리님 미안해요.
나쁜 말이 아닌데....
제가 표현을 과장되게 써서 심기를 불편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제 애정 표현이 과한 듯 합니다.

해명하자면,

"이거 되게 무겁고 진지한 주제인데 상황이 왜 일케 웃기게 돌아가죠? ㅋㅋㅋ
지하철에서 졸던분이 한 분이 아니었던듯 ㅎㅎㅎㅎ"

=> 영국에서 일어났던 일이 생각이 나서요.
어느 문인이 소위 성공한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내 뜸금없이 모든 것이 밝혀졌다 피해라라고 했더니 정말로 피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갸기였던가요?
아마도 오리님이 이런 상황을 이야기한 듯 해서요.

그래서 미오 = 미친오리의 약자, 너무 멋진 표현이라 약을 한 것 아니냐라는 표현이었습니다.

널리 아량을 배풀어 주십시오.
어이쿠 이런.. 제가 또 큰 오해를 해버렸군요 ㅠ.ㅠ
찔리는게 워낙에 많은 인간인지라 저한테 화내시는걸로 또 착각을 해버렸네요..
앞으로는 꼭 좋은뜻으로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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