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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번개가 치니 불안해 집니다.. 정보

번개가 치니 불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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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임플란트 2개 더 심고 합이 9개나 되는군요..
재질이 티타늄이라던데 조회해보니 전기가 통하는 금속이라네요..
금니빨까지 있으니 불안해 집니다..
아 또 번개가..
설마 아직 이빨에 벼락 맞았다는 사례는 없겠지요..
입 꼭 다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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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의정부 보다는 서울이 더 저렴합니다..
예전엔 170 정도였는데..
오스템 기준으로 저는 90만원에 했습니다..
뼈이식 들어가면 30~40 추가 되더군요..
세군데 정도 견적을 받아 보세요..
경쟁을 해서인지 전에는 병원급 치과임에도 강남쪽이 훨씬 저렴했습니다..
지금도 저렴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요즘은 강북도 많이 저렴해져 이번엔 가까운 곳에서 심었습니다..

대학병원이 비싸지만 제가 해본 바로는 거기서 거기 같더군요..
임플란트 시술이 일반화되고 그래서인지 시술 경험이 많은 일반 치과도 잘 합니다..
아무래도 임플란트도 경쟁이있는 지역이 더 저렴한거 같습니다..
헝가리였던가 치과진료 비용이 엄청 싸서 관광까지 다 해도 국내에서 하는 비용이랑 비슷한곳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1283493
여기 보니까 임플란트가 42만원이네요..
국내 최저가 100만원 잡고 3개면 300인데..
헝가리가서 3개하면 120만원에 하고 180만원으로 놀다 올 수 있겠네요 ㅋㅋㅋ
아마 대행해 주는 여행사 같은곳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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