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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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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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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제가 좋아하는 날씨 의 연속이라 오랜만의 잠수를 깨고 나와서

글까지 적게 되네요 .

이렇게 우울한 날씨가 언제부턴간 너무 좋아지더라고요 .^^

혹시라도 궁금하신분 계실까봐.

저는 요즘 사무실 나가면서 에이젼시 쪽으로 동업(?) 비슷하게 하나 준비중에 있고

개인적으로는 사이트 하나 만들어서 서비스중에 있습니다.

프리랜서 만 주구장창 뛰었더니 이제 안정적인게 가장 문제가 될 나이라서 편안함 보다는 안정감을

찾으려고 노력중입니다.~

글을 자주 쓰진 않았지만 그래도 매일 여러번씩 접속해서 눈팅도 하고 해서 글쓰는게 어색하지 않네요 .^^

이제 좀 어렵더라도 하루에 한두개씩 자게 나 질답 게시판에서 좀 놀아봐야겠다고 마음 먹었기 때문에

내일부턴 좀 자주 글쓸 예정입니다 .~~

오늘 비오기 직전 날씨라 다들 축 처지실 텐데 저녁에 기운내서 모두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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