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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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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둘째,셋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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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자마자 무지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작년 겨울에 못다한 집수리와 집앞 정원의 나무를 자르고 꽃을 심느라 분주했습니다.

사철나무를 빼내고 다른 것을 심는다는 마님의 지령(?)에 따라

뿌리째 두그루의 자그마한(?) 나무를 뽑는데만 하루가 걸리네요.

그리곤 성당제대에 사용했던 꽃잎이 지고 줄기만 남은 백합을 심기위해 땅도 여기저기 파해쳤답니다.

내심 험한일을 하기에 강철 같은 몸땡이라고 은근히 자랑 했는데 지금은 않아픈곳이 없는 몸땡이가 되었네요.....ㅠㅠ


그리고 울마님 한말씀 하시네요. 수고하셨으니 내일은 맛있는 주물럭 사주신다는데... 얼마나 일을 더 시키실려고....

사실 이번 휴가에 울마님이랑 못가본곳 여행 갈려고 했는데 정말 잘못 걸린 것 같네요...흐미~~

어여 출장지로 도망 가고파~~~~요~~~에공!!!!


저같이 사시는분 없죠....ㅠㅠ

그나저나 언제 JS빌더 패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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