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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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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게시판에서 말도안되게 설치면 응징되곤 했는데
요즘은 다들 귀찮아서 자기몸사리느라 피해만 다니네요
오히려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예기하는사람이 잘못된사람이 되버려요
 
남들 잘되는거 배아파하고 똑바로 못한다고 뒤에서 호박씨만 까는분들이
정치가 어떻느니 민생이 어떻느니 하시죠
잘하고있는 일들은 배아리꼴리게 보이고 못하고 있는것들에 불만하니 그런거 아닐까요
 
아무튼 그런 몇분들과 무엇때문인지 거기 호응하고 적당히 어우러지려고하는
대충사는 모습들이 보기 싫네요
한편으로는 자게를 끊을수 있게 해줘서 고맙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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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열은 안받아요 그냥 일년정도 지나면 정화가 되있을까 싶었는데
별로 변한게없어서요
저런식으로 애정없는 충고를 하는 제가 무책임하죠
옛날부터 보면 sir 쪽에서도 놔두는거 말고는 없는것 같아요.
어떤 분은 그때문에 다 빠져나간다고 하던데... (자원으로 보면 엄청난데 ..)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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