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정보
강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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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켜 놨더니..정말 오랜만에 전화가 울립니다..
친구이자 후배인 그에게서..
오랜만이다.. 잘 지내지..
어디 갑시다..
저는 ㄷㅗ ㅂㅏㄱ을 경멸합니다..
그냥 강원도 가자 합니다..
단풍도 보고..
어제 술 먹어서 곤란해 피곤도하고..
내가 운전 할건데..
술 깨고 있어..
근처로 갈 께..
분명히 강원랜드 갈겁니다..
에효~
말리러 가야지 하면서..
머리도 감고 면도를 하러 갑니다..
댓글 전체
저도 지인중에 거기 빠졌다가 집안이 풍비박산난 분이 있었지요..것도 공직자 ㅡㅡㅋ

가시더라도 쪼끔만 하세요 ㅎㅎ

친구가 처음 가서 첫판에 오천원 걸고 처음 땡겼는데 30만원이 나오더랍니다.
두번째판에 5천원 걸고 또 땡겼는데 40만원이 나오더랍니다.
겁이나서 바로 나와서는 70만원 가지고 술 먹었다네요.
두번째판에 5천원 걸고 또 땡겼는데 40만원이 나오더랍니다.
겁이나서 바로 나와서는 70만원 가지고 술 먹었다네요.

반전이네요 ㅋㅋㅋㅋ
원래 주식이나 도박이나 처음에는 희한하게도 다 딴다는...
원래 주식이나 도박이나 처음에는 희한하게도 다 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