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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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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해야겠고
술은 마셔야겠고 해서 내린 결론이
밥먹음서 한잔하자 ㅎㅎㅎ
그리고 결국은 이렇게 다시 컴터앞으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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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징검다리 휴일이라고 목금토일 쭈욱 쉬는 직장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오늘 길거리에 술 먹는 사람들 참 많더군요.. 부럽더라는.. ^^
그래서 반주라는 말이 생겼고 알콜중독의 지름길이 되었습니다.
저도 가끔 점심먹기전에 생각에 잠기고는 합니다.

"나는 과연 밥이 먹고 싶어 식당에 앉아 있을까?"

아...손떨려....ㅠㅠ
그러고 보니 남자들끼리 언제 밥 한번 먹자 하는게, 언제 술 한번 먹자와 동의어가 된 거 같아요.
반주한다고 하면 웬지 나이가 좀 있어 보이고 아직은 밥 먹자 정도로...
점심 약속을 할 때도 점심이니까 의례 밥만 먹는 거로 알고는 있지만 상대가 오늘은 회사 들어가봐야 하니 밥만 먹고 술은 다음에 먹읍시다 이렇게 확인을 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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