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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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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아니 새벽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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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퇴근시간..

오늘 하루 일 끝내고 잠깐 자게 들렸네요..
아래 노래 두곡 뛰워놓고 전 이만 자러갑니다.

개인적으로 송창식 참 좋아 한다는...
아래 두곡은 팔콤님 글보고 생각나서 올려놓았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좋은 아침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전 이만 이불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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