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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흠....자야 할 시간인데...션한 캔맥주 땡기네요.. 정보

흠....자야 할 시간인데...션한 캔맥주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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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시간인데...갑자기 샤워를 하고 나니 시원한 캔맥주가 땡기네요...
지금 마시고 나면 출근시간에 지각할 것 같고....갈등 된다..갈등 돼...

개발자 분들 중에 대전 분들은 혹시 안계신가요?

개발자분들 지역 모임 같은 건 안하시나용?  ^^; 작업하시면서 짜증이 나신다거나 아무 이유없이 술이 땡기실때...

만나서 공감 할 수 있는 수다도 떨면서 하면 좋을 것 같아서 ....그냥 잠들기전 끄적거려 봅니다.

안녕히들 주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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