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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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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빡셈과 크고 작은 스트레스들.....
머리 속이 지쳤으나..
주말 데이트만을 생각하며 영화표 예매하고.. 그까진 좋았는데..
지나칠 정도의 악몽을 미니시리즈로 몇 편 꿔버렸더니..
일어나서도 완전 얼얼하고 짜증나고 힘 빠지네요.
(내용은 개인적인 것이므로 생략.. ㅋㅋ)

'제길..' 혼자 잠자리에서 속삭이곤.... 일어났는데.. 하하..

꿈을 꿔도.. 행복한 꿈들 꾸시길 바랍니다요. 하하..;;
그건 그렇고.. 5월엔 영화 볼만한 것이 너무 심하게 많네요.. 흐흐.. 이거 하난 좋네요.
주말엔 영화 두 탕 뛰어야겠네요.. 흐흐..
일이 다소간 한 숨 돌릴 수 있어서.. 몰아서 영화를.. 흐흑..
너무 바빠서 13구역 보고 나선 첨이 되버렸네요..
다들 주말엔 바쁘더라도 잠시 숨을 돌리시고.. 영화 한 편이라도 보세욤..
볼만한거 넘 많고 조만간 개봉하는것도 많더라고요.. 우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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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음.. 좀비님들도 나오시고.. 가끔 관짝에서도 일어나고..
엊그제는.. 참 스펙타클한 SF, 판타지 꿈을 꿨어요..
미드 "로스트" 분위기의 아열대기후 같은데서 사람이 알에서 태어나고 원시적인것과
미래적인것이 뒤석인 부족비슷한 생활을 하는 어떠한 꿈이였는데...
참.. 꿈에서 깨서도 기억할 정도로 완전 선명했어요..
한편의 SF/판타지 영화를 본듯한 꿈이 였죠..
(농담아니고 진짜 이런꿈 꿧어요.. ㅡㅡ;;)
요즘 상영하는 영화들 한 5년 지나면 TV에서 하겠지요?
그때까지 기다려야 겠습니다...

참, 집에 애들 땜시 TV도 없앴으니 막내 대학까지 가고 나야 보겠군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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