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이라는 개발자가 경험이 많으니 맡겨보라고 해서, portfolio(다수 매우 훌룡함)보고 맡겼습니다. 개발양이 많아서 저도 프로그래머이므로, 서로 서로 같이 오래 일을 했으면 하고, 130만짜리 분량을 떼어주고, 65만원 선불 입금했습니다. 하지만, 1주일이 되도, 2주일이 되도..
답변은 똑같이 내일은 ..어쩌고 저쩌고, 모래는 어쩌고, 주말에는.. 꼭 해드려야죠.. 등등으로 한 8주를 끌어 왔네요.
당근 후불은 안줬지만, 65만원 선불 받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이런 개발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도 개발자이지만.. 대략 난감입니다.
갚겠다는 SMS를 여러통 저장해 놓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해결이 될까요? 변호사비용이 많이 들면.. 그냥.. 눈물을 머금고, 제가 그냥 짤랍니다. 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