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 휴,, > 제작후기

제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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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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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냥 하소연 하렵니다. 실패한건 아닌데 너무 답답해서요.

지난 10월달에 제작의뢰를 통해서 제작자를 찾아서 계약서 작성하고 50% 50% 지불로 계약했습니다.

계약은 1달안에 제작 끝내는 것이구요...

근데 아직 안 끝났습니다.... 벌써 3개월 반이 되어가네요...

솔직히 1달안에 다 끝나는건 기대 안했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연기 될지는 몰랐네요..

딜레이 기간은 보름에서 한달이면 충분하겠지 하는 생각이었는데요....

영어 업체라서 딜레이 기간 1달 잡고 강사들을 뽑아 놨는데....

지금 딜레이만 2달하고도 보름이네요...

애써 시간들이고 돈들여서 뽑아논 강사들 10여명 다 그만뒀습니다...

에휴.....

네이트온 대화 내용은 다 저장시켜놨는데요... 자기들이 실수해서 잘못해서 그렇다는건 대화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지금은 소송이라도 걸고 싶은 심정입니다.

계약서에 구매자의 실수로 기간 연장되면 돈을 청구할 수 있다고 했지만, 제작자 실수로 연기되는거에 대해서는 손해보상 문구가 없네요..

계약보다 2달 반이 늦어졌으니 저는 홈페이지 늦게 여는 걸로인한 금전적인 손해도 있고.. 강사들 뽑아놓고 놓쳐버린 손해도 있고... 짜증 나는데...

제작자들한테 안좋은 소리하면 나중에 홈페이지 수정할일 생기거나 하면 비협조적일 수도 있을거 같아서 짜증도 극한으로 참으면서 이야기는 하는데...

뭘 어떻게 해야 화가 좀 풀리고 보상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요?

아휴... 일단 좀 더 기다려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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