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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숨기기 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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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승용차 가운데서는 제일 비싸다는 에쿠스, 번호판이 신문지로 가려져 있습니다. 최근 불법 주정차 단속이 심해지자 이처럼 번호판을 가려 단속을 피하려는 얌체 운전자를 너무나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3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3일 서울 곳곳을 대략 둘러 보고 촬영한  번호판 가리기 꼼수 백태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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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신영동. 신형 그랜저 TG, 에쿠스 처럼 신문지로 번호판을 잘 포장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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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신촌.

 

무심코 다니다 보니 고무줄이 늘어뜨려 진 것인지 의도적으로 번호판 일부를 가리기 위해 이렇게 한 것인지, 어쨋든 번호판은 일부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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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평창동. 일을 하고 있는 중도 아닌데 적재함을 아래로 내려 번호판이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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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세검정 근처. 담요를 늘어뜨려 번호판을 반쯤 가렸습니다. 우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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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혜화동. 범퍼 안쪽으로 꺽어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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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이 차도 번호판을 범퍼 안쪽으로 꺽어 넣었군요
사진제공= 동아일보 /이훈구기자
                             박영대기자
 
출처 : 도깨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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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제가 삭제한 것이 아닙니다.
잠궈진 게시물이라고 보기도 무리가 있구요.

너무나도 충격적이라서 관리자님께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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