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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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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업뎃으로 저도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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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 좋은 거라는 생각으로 무수한 G4s 업뎃의 세월을 기다리다 G5 Beta로 갈아타고 다시 기다리다
지쳐서 취미생활을 뽀로샵으로 최근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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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 거의 1년을 보다가 저 레이아웃만 보면 이제 멀미가 올 지경이라 다시 바꿀려고 들여다보고 있음
(사실 이러길 수 차례...바꾸고 또 바꾸고...ㅠㅠ)
베타 딱지좀 떼주삼!!!
 
근데 저 이런글이 이제 두렵네요. 나약해져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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