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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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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랑 학생이 입학방문오셨는데 제가 입학상담해드릴려고 테이블에 앉으시고 이제 자료요강 2가지 꺼내서 상담해드릴려고했습니다.
그러나 앉자마자 전문입학상담해주는분 없냐고 저한테 물어봄ㅡㅡ 지금 어리다고 무시하는듯해서 기분나쁘네요...;
상담받는자세도 의자에 기대서 똥같고..
그래도 기분나쁜거 참고 설명좀하다가 과장님이 오셔서 설명대신해주신다고하니깐 자세틀려지네요ㅡㅡ


완전 재수밥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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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학부모가 저러니... 애가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가끔 저런데도 멋진 애가 있긴 하더이다만 대개는 참.... 참담하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런 인간에게 스트레스 받아서 뭐하겠습니까... 흘려버리세요..
그학생이 공부못해서 저희학교 오실려고하시는것같은데... 저희학교 2년제과정은 고등학교내신 기준 3&4등급이예요...ㅋ; 2등급도 떨어질수도있습니다.
(면접20%때문에...그덕에 5등급도 붙을수는있음)

그 학생 제가볼땐 절대 입학합격못할것처럼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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