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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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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3천원을 투자 했지만 실패 했습니다.
2천원만 더 쓰면 무선 조종 헬리콥터를 뽑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오늘 밤에 거사를 진행해 볼까 하는데 만에 하나 실패 했을 경우 상실감은 둘째치고 저의 오천원에 의해 다른 사람이 더 뽑기 좋은 상태가 되면 너무 배가 아플 거 같습니다.
ㅡ.ㅡ
고뇌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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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전 예전에 바닷가재 뽑는거 걍 심심해서 한번 해봤는데 뽑혔더라는 ㅋㅋㅋㅋ
그거 뽑아서 들고 술마시러 갔는데 저 취한틈에 여친이 갖고 도망갔더라구요
담날 물어보니 갖고가서 삶아 묵었더라는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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