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님께서 이시간에..2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남친님께서 이시간에..2 정보

남친님께서 이시간에..2

본문

오늘도 어김없이 남친님께서 -_- 절 보러 온다고 한시간이나 넘는 거리를 달려오고 계시네용
 
아웅
바쁘니깐 절대 오지 말라고.. 일하시라고 그랬더니 보고싶다고 ㅋㅋㅋㅋ
오늘은 과일 사준다고.. 이마트가서 과일 사들고 온다네용... 
 
오지말라니까...
오지말라니까...
오지말라니까...
오지말라니까...
 
흐흐흐흐흐
 
조타~!!!
 
오늘은 과일에 소주인가용?  >.<
아니죵~~ 그냥 과일만 먹지용~
 
고구마 몇개 삶아 놔야겠어용 내일.. 도 회사에서 일하느라 ㅠㅠ 고생할텐대...
그거라도 싸서 보내야겠어용... ㅠㅠ
 
 
윈디눈하 ♡ 그누가머냐  225일째 연애질
  • 복사

댓글 전체

이 시간에........ 전생에 무슨 죄를 지셨길래?~ ㅋ :D (돌 날라올라...)
이거 sir에 들어오기만 하면 생중계로 애정행각을 보네요~ㅋㅋ
두 분의 깨소금 소리 덕분에, 저는 여자 버전의 '그누가머냐' 님을 만들어야겠습니다~ :P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