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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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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하는 날 비와라..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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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하는 오늘과 태안벙개, 비가 오게 해주소소...
불참인원이 많아서 주최자 혼자만이 소주잔을 기울이게 해주소소....
 
아멘....
 
[배아픈 "일현"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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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제가 1일 올린 댓글에 태풍오라고 했었는데....
일단 남부지방은 비 확보 ! 인듯한데, 태안은 추이를 보겠습니다. ㅋㅋ
근데 정말 제가 부른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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