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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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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칼바람이 불어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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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과 손등을 퍽퍽하게 만드네요

다들 립글로즈와 핸드크림으로 촉촉한 입술과 뽀송뽀송한 손을 지키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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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아 이분... 저번에 가까이서 본 것 같네요.
오대얼짱 관리자님과 친분이 있었서 하는 말씀이
연예인 된 뒤로 오대얼짱에 나타나지도 않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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