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이제 너무 흔한가봐요~! > 십년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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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바나나 이제 너무 흔한가봐요~! 정보

바나나 이제 너무 흔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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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뒹굴다가 바나나가 먹고 싶어서 좀 푸짐하게 사왔는데 이거 아무도 않먹네요. 

제가 초딩때는 이거 참 귀한 과일이었는데......

마침 잘익은 바나나를 사왔더니 금세 멍들어가서 아침을 바나나로 먹었습니다.
점심도 바나나를 먹어야합니다.
저녁도 그냥 바나나를 먹다가는 옵트하겠져???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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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ㅋㅋ 옛날엔 귀한 과일이었죠?
한 개에 무려 천 원이나 하던 과일이었습니다. 그 때 천 원이면... 시장에 가서 간단하게 장도 볼 수 있었는데 말이죠. 사브레? 인가 하는 고급 과자도 천 원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자야가 15원? ㅎㅎ

바나나는 우유랑 넣고 갈아먹으니 달콤하고 맛있네요.
여기 깐돌이라는 아이스크림 기억하시는분 계신가요?
무지 오래된 아이스크림인데
토끼 모양이였죠.
어렸을때 정말 좋아했던 아이스크림인데 그립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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