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다소 허접하나마 비슷한 이야기들을 많이 해왔던거 같습니다.
사진?
자촬???
저도 사진 찍는거를 좋아해서 자작을 원칙으로 하려고 합니다.
근데...
자작...
자촬..
누군가와 우연의 일치든 같은 각이 나온다면...?
동일한 사진이 나와버린다면...?
내꺼라 내가 쓰고 있는데 저쪽에서 태클을 건다면..?
애매하고 아찔한 순간이 벌어질 수도 있을 듯..
원본을 남겨야겠죠..
제 아무리 용량 압박을 느끼더라도 전 실패작 사진 마저도 죄다 남깁니다.
개당 2메가에서 최고 16메가씩 되는거도 죄다 남깁니다.
혹여 상황(?)이 벌어졌을 때... 확실한 근거 자료가 되겠죠..
언제... 어떻게 찍었는지 정보가 남을테니깐...

일러 등은 어떨까요..
유사성..
말들이 많습니다.
완전 일치하는 경우는 사진과 달리 적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적어도 이미지의 색상 패턴만 달리해도 이미지가 달라보이니깐..
실제로 어딘가서 갖고 와서 색상만 교묘히 바꾸는 분들도 계실껍니다.
유사성을 근거로... 할 경우 어디까지를 범주로 넣어야할 지..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갖고 와서 편집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그리다 보면 패턴의 유사성이나 거의 일치되는데 색상 내지 기타 적용해서의 유사성으로 구분되는
경우 어떻게 판단해야하는 것인지가...
굳이 컨텐츠를 구입해서 쓰는 경우도 1회용으로 쓰는게 다수이기 때문에 이도 주의해야하고..
내가 샀으니 가공해서 2차 3차 쓰는 것 괜찮으리라 생각한다면 오산이죠.
물론 라이센스를 구매했을 경우라면 다르겠죠. (이미지의 경우)..
이미지 라이센스의 규정에 따라.. 혹은 판매자가 모든 책임과 권한을 포함해서 판매 시 원작자 자신도
저작권 및 소유권을 상실하게 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쓰게 되면 초곤란하게 되지 않나요?
그런걸루 아는데..

기타 등등..
쪼매 복잡하고 어지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