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급하게 놀러(?) 갔다 왔습니다. > 십년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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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서울에 급하게 놀러(?) 갔다 왔습니다. 정보

서울에 급하게 놀러(?)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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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오늘 오후에 거래처에서 잠시 시간좀 되냐고 해서 된다고 했더니 ...

컴온 -_-;;

그리고는 갑자기 비행기 동승 -_-;;

암것두 모르는 상태에서 클라이언트 들이랑 미팅 -_-;;

클라이언트들 -_- 할말 다 들어만 주고 오는데 장장 5시간 소비 했습니다... (인내력 많이 길러진듯 ;;)

어째든 방송국 견학도 하고 (아 이런 방송국도 있구나 햇습니다...)

오후 4시에 서울 가서 ㅠ.ㅠ 새벽 고속버스를 타고 울산에 와서 제 차 찾아 집에 오니 벌써 날이 밝아 오고 있습니다..

허무한 하루를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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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울에 처음으로 거래처가 하나 생겼는데...
저보고 미팅하자는 소리 절대 안하네요 ㅎㅎ
아침에 갔다가 저녁에 비행기 타고 내려와도 되는데 ㅋㅋ
왕복이 16만원... 저가항공 타면 10만원선인데 흠...
원래 계약은 지들끼리 한 건이구요 -_-;;

근데 처리가 제대로 안된 부분이 있서서 -_- (질질 끌고 오다가 계약 파기니 뭐시기 말 나오면서... 그걸 부랴 부랴 수습하러 간듯 합니다... ㅠ,.ㅠ --> 제가 늘 쓰는 용어로 -_- 이런 XXXXXXXX )

이시국에 한건당 4천 정도니 황금알은 아니라도 은알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하구요...

그건에 연계된건이 4-5건은 더 있는듯 하니 어쩌면 황금알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웹페이지 부분에만 2억 가까이 투자를 한다는 것은 이시국에는 큰 모험일테니까요 ㅠ.ㅠ

쓰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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